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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효성엘비데크

기사승인 2016.12.07  15: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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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프리캐스트 교량바닥판의 선두주자

국내 교량바닥판 선두, 효성엘비데크 시공현장

2016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건설부문에 효성엘비데크가 선정됐다.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은 한국특허정보원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변리사회, 한국일보가 매년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고의 권위있는 특허대상이다.

효성엘비데크(대표 한덕현, www.lb-deck.co.kr)는 검증된 품질을 토대로 고품질의 교량 슬래브를 완성하는 국내 프리캐스트 교량 바닥판의 대표주자이다.

효성엘비데크가 교량바닥판을 프리캐스트화하기 전에는 모든 교량현장에서 재래적인 거푸집을 현장에서 타설하는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해왔다. 이러다 보니 고소 교량에서 거푸집 해체시 인부가 추락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효성엘비데크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실험과 연구개발을 수없이 진행해 제품을 완성했다. 현재 교량 프리캐스트 바닥판 시장에서 효성엘비데크는 최고수준의 기술력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에는 건설신기술 553호로 지정됐다.

엘비데크(LB-Deck)는 래티스 거더(Lattice Girder)가 부착된 프리캐스트 패널로 공장에서 제작해 품질이 우수하고, 건설현장에서의 현장타설 콘크리트와 합성이 유리하다. 사각부 등 선형이 불리한 경우 다양한 형태의 패널 적용이 용이한 공법이다.

기존 목재를 이용한 합판거푸집공법과 달리 작업 발판, 동바리가 필요 없고 이 때문에 해체공정도 없다. 단순한 공정을 반복해서 수행하기 때문에 신속한 시공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김재원 기자 kjw@cenews.co.kr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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