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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계룡~논산간 도로 확장한다

기사승인 2017.07.04  13: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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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신문 이수빈 기자] 대전광역시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 중인 계룡시 국도대체우회도로(연산~두마) 건설공사와 연계해 서대전IC~두계3가(국도4호선) 도로확장공사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구간 가운데 방동고개 부근은 경사가 심하고 S자 형태의 선형으로 정지 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으로 그간 도로선형 개량 민원이 지속되었던 곳이다.

이에 따라 시는 서대전IC~두계3가 5.54km 구간에 총사업비 553억원을 투입해 왕복 6차로로 확장하기로 했다.

시는 서남부권과 논산시 간의 통행량 증가에 대처하고 광역적 접근성 강화를 목적으로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한 끝에,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였고 올해 국비 5억 원을 교부받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다.

내년 하반기 실시설계 및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하고 토지(지장물) 보상을 시작으로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구간이 완공되면 도로시설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발생하는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대전~논산간 통행시간을 10분 이상 단축하여 통행시간 절감 및 환경비용 절감편익이 연간 70억원 이상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해당 도로가 개설되면 교통혼잡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광역교통망의 효율성도 강화되어 대전과 계룡~논산 간 교류 활성화로 상생발전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수빈 기자 sblee0923@naver.com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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