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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광주 고속도로 6개 공구 시공사 선정

기사승인 2017.08.24  12: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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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신문 이수빈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고속국도 제25호선 강진~광주간 건설공사' 6개 공구의 시공사 선정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입찰에 참가한 시공사들의 종합심사 결과 △1공구 대우건설(입찰가격 1103억원, 낙찰률 80.18%) △2공구 포스코건설(1403억원, 78.21%) △3공구 흥화(1245억원, 78.53%) △4공구 코오롱글로벌(1462억원, 78%) △5공구 포스코건설(1119억원, 80.23%) △7공구 대림산업(1380억원, 81.23%)이 낙찰자로 선정됐다.

고난이도 공사 순수내역입찰이 적용되는 6공구는 극동건설이 입찰가 1153억원, 투찰률 75.4%로 1순위 물량심사대상에 오른 가운데 빠르면 이달 말 최종 낙찰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강진~광주 고속도로는 오는 9월 착공해 2024년 개통될 예정으로 1조 24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남 강진군 작천면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51.1km 구간을 왕복 4차로로 건설하게 된다.

이수빈 기자 sblee0923@naver.com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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