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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원 "잼버리 성공 개최 위해 SOC 조기 구축 필요"

기사승인 2017.08.25  23: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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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신문 이수빈 기자] 전북연구원은 새만금에서 개최가 확정된 2023 세계 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새만금의 SOC 조기 구축이 필요하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새만금 국제공항과 항만, 도로, 철도 등 전라북도의 현안 인프라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받고 있다.

연구원은 "그동안 경제성을 이유로 전라북도 SOC사업이 지지부진했다"면서 "잼버리 대회를 계기로 전북과 전국의 2시간대 생활권 형성을 목표로 서해안 시대 글로벌 중심지 완성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잼버리 대회가 열리는 새만금 관광레저 1지구의 공공주도 매립을 통한 부지 확보와 전기, 수도, 하수시설 등 기반시설 조성이 필요하다"며 "주변지역인 새만금 관광레저 2지구도 국가 재정을 투입해 신속한 매립과 조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또한 "현재의 예산 투입 상황으로는 새만금사업 완성까지는 30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지적하며 "연간 1조원 수준으로 예산 투입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요 SOC사업 추진과제로는 우선 국제교류 인프라인 국제공항과 항만 건설을 제시했다.

새만금 국제공항은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계획'에 반영된 상태로 현재 국토부에서 항공수요 조사를 진행중이다.

연구원은 국제공항의 조기 구축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설계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패스트트랙 공법 적용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새만금 신항만을 2023년 이전에 개항할 수 있도록 건설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신항만은 오는 2020년까지 4선석의 항만 건설을 위해 진입도로 등 기초공사가 올 연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원은 전북과 전국을 연결하기 위해 새만금~전주 고속도로와 새만금 남북 및 동서 내부도로를 조기 완공하고, 무주~대구 고속도로, 동부내륙국도 등 간선도로망 건설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철도 부분에서는 새만금~대야 구간의 조기 완공과 전주~김천 철도 신규 추진을 요구했다.

한편, 세계 잼버리는 4년마다 개최되는 전세계적인 야영대회로, 2023년 대회에는 167개국에서 참가자 5만여명 등 총 11만 5천여명이 새만금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수빈 기자 sblee0923@naver.com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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