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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복합재 부유식 구조물 NET 보유한 (주)아이시스이엔씨

기사승인 2017.11.08  10: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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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신소재 접목 건설기술 개발에 정진할 것

[토목신문 김재원 기자] (주)아이시스이엔씨는 건설기술, 태양광 에너지 및 해양구조물 기술의 개발, 설계, 시공까지 total service를 제공하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특히 건설분야에서는 복합신소재를 건설구조물에 적용하기 위한 해석 및 설계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복합재말뚝, 복합재 관, 복합소재 교량 등에 대한 연구실적, 해석, 설계기술을 갖추고 있는 신공법 개발 전문기업인 것.

또한 아이시스이엔씨는 복합재 부유식 수상 태양발전 구조물에 대한 최초의 건설신기술(NET)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복합소재 시장을 독자적으로 개척해, 최근 해양 구조물 분야에서 펄트루젼복합재를 활용한 해양가두리 및 바지(barge), 접안시설의 제작기술을 개발해 적용도 하고 있다.

이러한 아이시스이엔씨는 그간 복합소재를 활용한 수상태양광발전 구조물, 교량 바닥판, 하이브리드 말뚝, 고내구성 해양구조물 등을 개발해 왔다. 복합신소재를 활용한 건설기술과 관련해 약 20여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다.

아이시스이엔씨 주형중 대표이사(사진)는 “현재도 복합신소재를 건설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개발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복합소재의 장점을 활용한 습윤 및 염해환경에서 복합재 시장 개척에도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년간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해양구조물(해양 접안시설, 가두리, barge) 및 수상태양광발전분야에서 신소재 적용을 크게 증대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복합신소재의 장점과 특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건설시장을 바라본다면 다양한 측면에서 활용할 기회가 많다. 최근, 건설시장에서 복합신소재가 가장 많이 적용되는 분야는 상하수관로인데 이는 습윤환경에서 내구성이 우수한 장점을 살려 접목한 사례로 성공적인 사업분야로 평가받고 있다”며 “고강성, 고내구성의 복합신소재는 강재가 접근하기 어려운 습윤 및 염해환경에서의 적용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수변지역의 개발이나 해양시설 구축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주 대표는 복합신소재를 접목한 건설기술 개발에 더욱 정진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수상태양광발전분야, 해양분야 접안시설, 양식분야까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기업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김재원 기자 kjw@cenews.co.kr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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