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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학회 차기회장으로, 이종세 한양대 교수 당선

기사승인 2017.12.07  15: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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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신문 송여산 기자] 토목학회를 이끌어 갈 차기 회장이 선출됐다.

대한토목학회는 지난 1일 건설회관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지명위원회를 열고 제51대 회장으로 이종세 한양대 교수(63・연세대 졸・사진)를 선출했다. 임기는 현재 차기 회장인 김홍택 홍익대 교수의 임기 다음인, 2019년 1월 1일부터 1년 간이다.

이 교수는 이날 경선으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최계운 인천대 교수(63・인하대 졸・수자원공사 사장 역임)를 제치고 재적 지명위원 324명 중 199명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이종세 교수는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와 프리스턴대에서 구조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지난 1995년부터 현재까지 한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에서 구조분야를 교육하고 있다.

토목학회는 이날 임시총회를 열고 51대 회장과 함께 김재영 서울대 교수 등 14명의 신임ㆍ연임 부회장을 인준했다.

송여산 기자 soc@cenews.co.kr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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