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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올해 1.1조 규모 신규사업 추진

기사승인 2018.01.18  15: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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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청·LH세종본부 16개 사업 발주·착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본부는 올해 행복도시에서 총 1조 1천억원대의 16개 사업을 공사 발주 또는 착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우선 행복청은 총 8개 사업을 추진한다.

정부세종청사 방문객 등을 위한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체육시설) 등 1개 사업은 본 공사에 착수한다.

행복도시~조치원, 행복도시~공주 3구간 등 2개 광역도로와 주민복합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 다정동․반곡동),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세종 남부경찰서, 아트센터 등 7개 사업은 공사 발주에 나설 계획이다.

LH세종본부 역시 총 8개 사업을 추진한다.

산울리(6-3생활권) 부지조성공사, 1생활권 환승주차장, 자동크린넷 4차(산울리․해밀리) 등 6개 사업을 발주하고 대규모 턴키사업인 금빛노을교 및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건설공사와 금강보행교 건설공사 등 2개 사업은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다.

행복청 김태복 기반시설국장은 "행복도시의 성공적 건설 및 지속적인 도시성장을 위해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올해 계획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빈 기자 sblee0923@naver.com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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