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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분야 4개 기술사회 , 연합심포지엄 개최

기사승인 2018.04.27  23: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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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과 철도안전기술’ 주제

홍용기 철도차량기술사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철도분야 4개 기술사회가 27일 서울역 코레일 대회의실에서 철도분야 연합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과 철도안전기술’이란 주제를 가지고 열렸다.

철도분야 연합 심포지엄은 철도차량·전기철도·철도신호·철도 등 철도분야 4개 기술사회가 철도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분야별 기술발전 동향 등을 공유하고자 한자리에 모이는 기술 논의의 장이다.

홍용기 철도차량기술사회 회장 (전 철도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 연합심포지엄은 철도기술의 핵심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철도의 차량, 시설, 전기, 신호 분야 기술사 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분야별 기술발전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박영수 철도안전정책관은 축사에서 “2016년 하반기부터 철도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중요성을 제기하는 의견들이 많았다”면서 “정부가 철도 스마트 안전관리체계에서 차량과 시설의 과학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심포지엄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채희남 철도기술사회 회장, 홍용기 철도차량기술사회 회장, 박영수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 이성근 전기철도기술사회 회장, 고영환 철도신호기술사회 회장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토교통부 박영수 철도안전정책관을 비롯해 홍용기 철도차량기술사회 회장, 이성근 전기철도기술사회 회장, 고영환 철도신호기술사회 회장, 채희남 철도기술사회 회장 등 철도 기술사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코레일의 유양하 철도차량기술사가 ‘제4차 산업혁명시대 철도분야 RCM’을 발표했으며 GS건설의 안영훈 전기철도 기술사가 ‘경전철 운영의 안전성 확보문제’를, 철도기술연구원의 황종규 철도신호기술사가 ‘철도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발표했다. 끝으로 철도기술연구원의 신민호 철도기술사가 ‘제4차 산업혁명과 철도BIM 상관관계와 로드맵’을 발표했다.

 

송여산 기자 soc@cenews.co.kr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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