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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국토 균형발전”

기사승인 2018.05.17  0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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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 다양한 주제의 10개 특별세션 눈길

[토목신문 송여산 기자] 한국철도학회(회장 문대섭)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전남 목포에 위치한 신안비치호텔에서 학회 회원과 철도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시대의 국토 균형발전’을 주제로 2018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철도학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철도 분야의 우수한 학술 논문 210여편이 발표되고, 초청강연(성일용 부사장 시스코 코리아), ‘한반도 신경제지도와 북한철도’를 주제로 한 기획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철도 국가 R&D 사업개편 추진현황 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10개 특별세션과 국내외 유수의 철도관련기업이 참여한 부스전시회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재호(학술 부회장) 학술대회 준비위원장은 “철도학회 학술대회는 매년 두 차례(춘계, 추계)에 걸쳐 개최해 오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국내 유일의 철도 종합학술대회로써, 국내 철도 관련 연구 성과물을 공식적으로 취합하고 대내외적으로 발표하는 중요한 기회의 장”이라고 말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 발간된 논문집 및 각종 자료 등은 학술대회 참가자들 뿐 아니라 국내의 학교·연구소·기업체, 관공서 및 철도에 직·간접적으로 관계되는 사회 각계·계층으로 배포되어 철도에 대한 대국민 홍보 및 향후 각종 연구 및 정책 수립에 장단기, 직·간접적으로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18년 춘계학술대회에 대한 세부 정보는 철도학회 홈페이지(www.railway.or.kr)에서 얻을 수 있다.

송여산 기자 soc@cenews.co.kr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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