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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건설의 날' 행사…이낙연 총리 '축사'

기사승인 2018.06.21  13: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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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신문 김창길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업계 최고경영자(CEO)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건설의 날 행사가 21일 개최된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8 건설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건설단체장, 건설업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국민의 LifeMark(인생상징물)를 세웁니다'는 주제로 열린다. 

아울러 건설인들의 청렴사회 구현 선언식과, 금탑산업훈장·은탑산업훈장·산업포장 등 정부포상,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비롯한 건설유공자 포상식도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등 건설단체들이 올 들어 ‘사회간접자본(SOC) 투자확대' 등을 정부에 요구하며 거리로 나서는 등 실력행사를 불사하는 상황에서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건설업계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현미 장관을 비롯한 정부 측 인사들이 건설인들을 상대로 내놓을 축사 등 메시지도 주시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6일 건설관련 22개 단체 대표자들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사 2만8000여개가 서명한 탄원서를 정부와 국회에 제출한바 있다. 또 31일에는 건설업 종사자 수천여명이 여의도에 모여 ‘건설산업 고사한다’ ‘적정원가 보장하라’등이 쓰인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한 바 있다.

김창길 기자 kck@cenews.co.kr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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