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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의원 "건설산업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버팀목"

기사승인 2018.11.23  20: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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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기능인 사기진작을 위한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 열려

지난 21일,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이 건설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은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땀 흘리는 건설기능인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했다.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자유한국당, 경기 안산 단원을), 국토교통부 손병석 차관, 고용노동부 임서정 차관 등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순자 위원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건설산업은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현재 GDP 11위의 경제 강국으로 성장시킨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외형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건설기능인들에 대한 열악한 처우로 청년층은 건설현장 기피가 뚜렷해, 건설 산업의 중추인 건설기능 인력 기반이 약화되고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건설 산업의 현실을 지적했다.

박순자 위원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으로 건설기능인들의 처우개선과 자긍심을 갖는 젊은 인력 확충을 통한 기술전수가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순자 위원장은 “건설기능인 여러분은 이제껏 해왔던 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여러분이 흘린 땀이 이 땅의 모든 시설물들을 가치 있게 만드는 값진 땀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맡은 바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격려했다.

이영성 기자 yk6848@naver.com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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