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LH, 양주 옥정지구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 62필지 분양

기사승인 2019.03.22  19:23:52

공유
default_news_ad1

- 필지당 면적 267~330㎡, 공급예정가 3.3㎡당 449만~526만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과 7호선 개통으로 교통여건이 우수한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서 마지막 점포겸용 단독택지를 공급한다.

LH는 양주 신도시 옥정지구 내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 62필지(1만8432㎡)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필지당 면적은 267~330㎡, 공급 예정 금액은 3.3㎡당 449만~526만원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180%로 최고 층수 4층에 총 5가구를 지을 수 있다. 지하층 포함 전체면적의 40%까지 근린생활시설(지하 1층~지상 1층)을 설치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옥정지구 내 마지막 남은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다. 수도권에 거주하며 임대료 수익까지 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라는 점에서 노후를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양주 옥정지구는 지난해 6월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잠실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GTX-C노선(예비타당성 통과) 및 지하철 7호선(노선 연장 예정) 개통 예정으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입찰신청은 LH청약센터를 통해 4월 8일 이뤄지고, 개찰은 9일, 계약은 15~16일에 체결한다.

대금납부는 3년 무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과 잔금을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기타 공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거나 LH 양주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길 기자 kck@cenews.co.kr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