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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 대상 수상 '국내 최초'

기사승인 2019.04.18  23: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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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199미터 높이 고층 건물 부문'·'공간 인테리어 부문' 대상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전경

아모레퍼시픽은 본사 건물이 국내 건축물 중 최초로 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CTBUH)에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100~199미터(m) 높이 고층 건물 부문'과 '공간 인테리어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는 초고층 및 도시 건축에 대해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단체다. 올해 시상식은 8일부터 사흘간 중국 심천에서 열렸다. 높이와 기술, 디자인, 창의, 도시환경 등 건축학적 기준에 따른 20여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아울러 아모레퍼시픽은 기계전기설비 부문에서도 우수상을 받는 등 출전한 3개 부문 모두에서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100~199미터 높이 고층 건물 부문'은 출품작 수가 가장 많고 관심도가 높은 부문이기 때문에 이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는 것은 그 위상과 의미가 남다르다고 설명했다.

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는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에 대해 "건축물도 자연, 도시, 사람과 소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등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작품"이라며 "필요 이상의 높이나 디자인적 유행보다는 건축물 자체의 가치와 수준에 집중한 부분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2017년 10월 준공한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은 지하 7층에 지상 22층, 연면적 18만8902m²(약 5만7150평) 규모다.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계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를 개방해 임직원과 지역 사회가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건물의 가장 큰 특징은 건물 안의 정원, '루프 가든'이다. 5층과 11층, 17층에 5~6개 층을 비워내고 건물 속 정원을 마련해 자연과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게 했다.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은 2018년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및 국토교통부장관상, 2018년 한국건축가협회상 건축가협회장상, 2018년 대한민국조경문화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을 받으며 국내에서도 건축적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인정받았다.   

김창길 기자 kck@cenews.co.kr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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