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2019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열려

기사승인 2019.04.22  14:30:25

공유
default_news_ad1

- 6월 2일까지 공모접수, 총 상금은 1,550만원 규모

창업경진대회 공모전 포스터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부동산분야의 일자리창출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2019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 중이며, 공모기간은 3월 18일부터 6월 2일까지이다.

창업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감정원이 대회진행을 위한 실무 및 운영을 하게 되며, 일자리 창출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부동산서비스산업 관련 우수 아이디어 발굴과 실질적 창업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아이디어 공모 후 우수작들을 선별하여 (예비)창업가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창업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며, 창업캠프의 프로그램은 아이디어 개발ㆍ제품화ㆍ사업화 등 단계별 창업 실무교육과 부동산 관련 전문가 멘토링 및 벤처투자자들과의 인적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모주제는 ICT 및 공유경제를 활용한 부동산 이용·관리 등 부동산 신사업 분야를 포함한 부동산산업 전 분야에 대한 참여가 가능하다.

총상금은 1,550만원 규모로 제품ㆍ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 1팀에게는 700만원, 우수상 300만원 및 장려상 100만원(각 1팀), 아이디어 개발 부문 최우수상 1팀에게는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및 장려상 50만원(각 1팀)이 각각 지급된다.

또한, 이번 대회의 우수작에게는 8∼10월 중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7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의 통합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2018년의 경우 본 경진대회(국토부ㆍ감정원 주관) 수상작 2팀이 통합본선(총 85개 기관 1,815개팀 참가)에 진출했으며, ´나인와트´팀이 대통령상, ´텐일레븐´팀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본 경진대회가 부동산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메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동산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6. 2(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받으며, 서류심사와 창업캠프를 거쳐 8월 초에 최종심사 및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감정원 홈페이지(www.kab.co.kr) 또는 KAB부동산연구원 홈페이지(www.kab.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코워킹 스페이스 등 부동산분야 창업공간 조성 및 정보교류가 가능한 열린공간 제공을 통하여 부동산서비스산업의 지원ㆍ육성 및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국민편의 증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수상팀들에게도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등 후속지원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김창길 기자 kck@cenews.co.kr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