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GS건설 자이더빌리지, "프라이빗과 여유"

기사승인 2019.05.16  17:40:44

공유
default_news_ad1

- 김포 이어 고양 삼송 자이더빌리지 6월 분양 예정

조감도

자이가 또 한번 주거 문화의 혁신을 선도했다. 오랜 시간 자이가 구축해온 아파트 단지의 편리한 시스템과 프리이빗한 개인주택의 여유로움과 특별함을 모두 담은 집. 자이가 짓는 도심 속 블록형단독주택 자이더빌리지가 새로운 주거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자이더빌리지는 2017년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공급됐다. 분양 당시 세간의 뜨거은 관심을 받으며 평균 33대 1이라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높은 청약경쟁률이었다. 

김포 자이더빌리지는 브랜드 단독주택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그동안 단독주택은 중견건설사 또는 중소업체에서 주로 시공해왔다. 대형건설사에서 단독주택을 짓는 일은 드문 일인 만큼 브랜드 아파트 못지않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6월 입주한 ‘김포 자이더빌리지’는 GS건설의 자이 브랜드로 나온 상품인 만큼 단독주택의 담점은 개선하고 아파트의 장점을 접목했다. 자이더빌리지는 전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단지 내 산책로, 둘레숲, 테마정원을 알차게 구성해 단독주택 단지다운 쾌적한 조경 환경에 힘썼다. 

전 세대에는 개별정원이나 테라스가 제공됨에 따라 야외 풀장이나 미니카페, 화원, 바비큐장, 파티 등 각각의 스타일대로 가꾸고 꾸밀 수 있다. 특히 무더운 여름, 넓은 테라스를 활용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멋진 야외 수영장을 만들어 줄 수도 있다.

단독주택 주차장 스트레스도 없다. 자이더빌리지는 개인 주차장을 구비해 편리한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타입에 따라 광폭 넓이의 개별 주차장을 제공하며, 일부 세대는 지하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 관리에 한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곳곳에는 주민들이 앉아서 담소를 나누며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누구나 꿈꿨던 자이더빌리지가 김포에 이어 고양 삼송지구에도 들어온다. GS건설은 6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에서 ‘삼송 자이더빌리지’를 분양한다. 지하 1층, 지상 최고 3층 전용 84㎡ 단일면적 총 432가구로 이뤄진다. 

김포 자이더빌리지와 마찬가지로 주택형별 꼭대기층에는 별도의 다락이 제공돼 아이들의 놀이공간이나 취미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세대별 단독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는 것을 비롯해 테라스, 세대정원 및 포켓정원 등도 제공돼 미니카페나 화원, 바비큐장 등 입주민의 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강형진 기자 khj@cenews.co.kr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