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신문 김재원 기자] 한국기술사회는 지난 25일부터 79기 건설사업관리사(CMP과정)을 국방시설본부에서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한국기술사회 교육장에서 실시했던 건설사업관리사 과정을 올해부터 수강생 편의성 개선을 위해 국방시설본부 내부에서 실시하기로 결정한 것.
이번 건설사업관리사 과정은 총 23명의 수강생과 함께한다. 이중 2명을 제외한 21명은 국방시설본부 소속으로, 총 14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과정은 13주간 진행되며 오는 10월 21일 종료된다.
김재원 기자 kjw@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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