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신문 김재원 기자]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윤학수 회장(사진 우)이 지난 24일 광운대학교 학위 수여식에서 건설법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윤학수 회장은 ‘대형국책 건설사업의 환경분쟁 딜레마 상황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한 박사학위 논문으로 밀양송전탑건설사업의 딜레마상황을 사례와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또한 이를 통한 제도개선과 정책적 활용방안도 제시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광운대 건설법무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윤 회장은 “박사과정 중 습득한 학문적 지식과 연구수행에서 얻은 지식들을 건설신기술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원 기자 kjw@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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