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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비엠코리아, 온풍과 바닥난방 동시 해결

기사승인 2018.08.09  23: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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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분만에 38℃, 겨울철 카라반 활용 늘어날 전망

온풍과 바닥난방의 문제를 해결한 신제품개발로 겨울철 카라반 이용이 늘어날 전망이다.

그동안 온풍으로만 난방관리를 한 카라반에 온풍과 바닥난방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개발돼 카라반 매니어들에게 즐거운 소식을 전하고 있다.

㈜비비엠코리아는 온풍과 바닥난방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겨울철에 바닥난방에 취약한 기존의 카라반 취약점을 보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트루마 가스히터로 온풍만 이용할 경우 자고나면 머리가 아프고 추운 겨울철에는 바닥난방이 안돼 실내바닥이 냉방이다 보니 겨울철 카라반 이용이 극히 제한되어 왔다.

이번에 개발된 기존의 트루마 가스히터를 이용한 온풍과 바닥난방 동시 이용시에는 순환용 탱크에 ‘프로펠린 글리콜’이란 부동액을 넣어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작동후 15분만에 온수난방이 38℃에 이르고 있어 그 성능이 탁월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 제품의 원리를 보면 히터 발열부의 외면에 히트파이프를 수직방향으로 설치하고, 히터 발열부의 열을 이용하여 히트파이프를 가열해 히트파이프 내부를 통과하는 난방수를 가열한 후 이를 난방배관에 공급하게 된다.

결국 히터에 의한 공간난방을 수행하면서도 바닥난방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온풍공급 및 바닥난방이 가능하게 된다.

 

이영성 기자 yk6848@naver.com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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