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월 대비 등록사업자 54.4% 증가, 등록주택 54.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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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토교통부 |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월 한 달 동안 14,418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고, 등록 임대주택은 36,943채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국에서 12월 한 달간 14,418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하여 현재(2018년 12월말)까지 총 40만 7천 명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 지역별로는 11월에 서울시(5,421명)와 경기도(5,070명)에서 총 10,491명이 등록해 전국 신규 등록 사업자 중 72.8%를 차지했다.
서울시의 경우 ▲강남구(472명) ▲송파구(469명) ▲서초구(370명) 순이다. 경기도의 경우 ▲고양시(501명) ▲성남시(471명) ▲용인시(465명) 순이다. 그 외 광역권의 경우 ▲부산(709명) ▲인천(699명) ▲대구(383명) 순이다.
전국에서 12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36,943채이며, 현재(2018년 12월말)까지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총 136만 2천 채다. 지역별로는 12월에 서울시(12,395채), 경기도(12,038채)에서 총 24,433채가 신규 등록되어 전국 신규 등록 임대주택의 66.1%를 차지했다.
서울시의 경우 ▲강남구(1,429채) ▲송파구(1,257채) ▲강서구(829채) 순이다. 경기도의 경우 ▲수원시(1,348채) ▲용인시(1,165채) ▲성남시(1,129채) 순이다. 그 외 광역권의 경우 ▲부산(2,772채) ▲인천(1,523채) ▲충남(1,002채) 순이다.
이영성 기자 yk68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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